어제 12명 확진자가 발생한 의정부시 호원2동 소재 마스터플러스병원에서 또다시 3명이 추가 확진됐다.
의정부시청(시장 안병용)은 7일 관내 199~201번째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됐다고 전했다.
이들 확진자는 환자 1명, 간병인 1명, 간호사 1명으로 현재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 의정부시는 이어 9월 27일~10월 5일 마스터플러스병원 방문자는 증상유무와 관계없이 가까운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받으라고 권고했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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