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청(시장 최대호)는 10일 관내 210~211번째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210번 확진자는 안양3동에 거주하는 60대 주민이다. 지난 5일 몸살기운과 기침 증상이 발현돼 검사을 받고 확진됐다. 동거가족 2명 중 1명은 서울시 5508번 기 확진자고 나머지 1명은 음성 판정받았다.
211번 확진자는 박달1동에 거주하는 80대 주민이다. 지난 7일 발열과 호흡곤란 증상이 발현돼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역학조사 후 공개 예정이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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