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청에서 10일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확진자는 을지로동에 거주하는 50대로 서울 관악구 확진자와의 접촉 감염으로 알려졌다.
아래는 구가 전한 확진자 현황이다.
[60번 확진자 발생 안내]
10월10일 중구 60번(50대, 을지로동)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감염경로는 확진자(관악구) 접촉으로 추정되며, 10월9일 증상이 발현되었고 10월9일 중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0월10일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10월10일 인제대학교서울백병원로 이송 조치하였으며, 자택 및 거주지 주변 방역 소독 완료하였습니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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