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청(구청장 이재현)는 10일 오후 164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 확진자는 검암동에 거주하는 주민으로 경서동 소재 한국환경공단에 근무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감염경로는 현재 조사 중이다.
접촉자 가족 7명 중 동거가족인 서구민 3명과 타지역 거주 4명에 대해 각 지자체에 통보 조치했다. 경서동 소재 환경공단 사무실 직접 접촉자는 27명으로 서구청은 환경공단 309명에 대해 전수조사할 방침이다.
또한 어린이집 관련 접촉자 선생님 47명과 원아 217명에 대해서도 전수검사를 시행할 예정이다.
이하 서구청이 공개한 동선 전문이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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