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불편함에도 쉽게 잠에서 깨는 영유아에게는 잘 때 신체에 닿는 모든 것이 수면방해 요소가 될 수 있다. 그중 밤 기저귀의 경우 민감한 부위에 직접 닿는 제품이니 만큼, 자칫 아이가 불편하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
프리미엄 유아용품 브랜드 헬로비는 아이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친환경 원재료, 통기성, 흡수력, 착용감을 모두 갖춘 기저귀를 제안하고 있다.
헬로비 트리플케어 기저귀는 십여 년 동안 기저귀 핵심원료를 선별하여 해외에 수출한 노하우가 있는 기저귀 원재료 전문가와, 첨단 섬유 소재 전문가가 고심 끝에 개발했다.
헬로비 트리플케어 기저귀는 100% 천연코튼과 SAP(펄프가 섞이지 않은 고분자 흡수체) 원료를 사용하여 삼중 흡수층을 구현하였으며, 소변이 닿자마자 8초 만에 흡수되는 뛰어난 흡수력을 자랑한다. 최대 흡수량은 1000ml로 12시간 동안 커버 가능한 대용량이다.
눈으로 보이지 않는 속 커버까지 향료가 전혀 첨가되지 않은 스칸디나비아 무염소 산소 표백 티슈로 제작되어 발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헬로비 관계자는 “불철주야 가리지 않고 1~2시간 간격으로 깨는 아이를 보살피는 부모들의 고충을 덜어주고자 아기에게 맞춤 제작된 친환경 트리플케어 기저귀다. 앞으로도 항상 아이와 부모 입장을 배려한 고품질 유아용품을 선보이겠다”고 했다.
한편, 헬로비는 신제품 ‘헬로비 탑투토워시’ 런칭 기념으로, 트리플케어 기저귀 4팩에 4만 1500원에 판매되던 패키지를 3만 6900원에 판매하면서 ‘헬로비 탑투토워시’를 추가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 중이다. 본 행사는 헬로비 자사 홈페이지 또는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