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청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추가 발생 소식을 26일 알렸다.
송파 #370번 확진자는 경기도 성남시 437번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25일 송파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검사를 받은 후, 같은 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송파 #371번 확진자 역시 경기도 성남시 437번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25일 송파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검사를 받은 후, 같은 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송파 #372번 확진자는 송파 #368번 확진자와 접촉했다. 25일 송파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검사를 받은 후, 26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송파 #373번 확진자는 송파 #369번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25일 송파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검사를 받은 후, 26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송파 #374번 확진자는 송파 #369번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25일 우리 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검사를 받은 후, 26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송파구청은 "상기 확진자에 대한 정보는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현재 폐쇄회로(CCTV) 확인 등 세부 역학조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조사 결과는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고 전했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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