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청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고 15일 밝혔다.
송파 #352번 확진자는 송파 #346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전날 송파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검사를 받은 후,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송파 #353번 확진자는 성동구 129번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14일 송파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검사를 받은 뒤,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송파구청은 "현재 폐쇄회로(CCTV) 확인 등 세부 역학조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조사 결과는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고 전했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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