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양시청(시장 최대호)는 31일 관내 264~265번째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264번 확진자는 석수2동에 거주하는 60대 주민이다. 감염경로는 안양 227번 확진자 접촉으로 추정된다. 지난 21일 확진자 접촉자로 자가격리 조치 후 30일 발열증상으로 만안구보건소에서 검사받고 확진됐다.
265번 확진자는 박달2동에 거주하는 50대 주민이다. 감염경로는 안양 259번 확진자 접촉으로 추정된다. 지난 28일 확진자 동거가족으로 자가격리 중 30일 발열 증상이 발현돼 검사 후 확진됐다.
자세한 내용은 역학조사 후 공개할 예정이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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