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청(구청장 이성)는 31일 관내 202~205번째 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202번, 203번, 205번 확진자는 각각 구로1동, 구로2동, 구로5동에 거주하는 주민이다. 이들 확진자는 30일 집단감연이 발생한 강남구 헬스장과 관련 있는 강남구 확진자 접촉자로 구로구 내 같은 직장 동료다,
204번 확진자는 구로5동에 거주하는 주민이다. 감염경로는 동대문구 데이케어센터 관련 확진자다. 자세한 내용은 역학조사 후 공개할 예정이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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