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 겨울 패션 아이템을 할인하는 '11월 패션위크'를 오는 7일까지 진행한다. 패션위크는 쿠팡이 매달 첫 주 테마를 선정해 패션 트렌드 및 할인 상품을 제안하는 패션 주간 할인 이벤트다.
이달의 테마는 겨울 아우터다. 플리스, 가디건, 후드 집업, 경량 패딩, 패딩, 코트 등을 한데 모았다. 휠라, 헤지스, 지컷, 마인드브릿지 등 브랜드의 겨울 패션 아이템 1000여 종을 최대 80% 할인했다. 대표상품으로 ‘조이너스 글렌체크 싱글 버튼 테일러드 코트’ , '앤드지 프리미엄 푸퍼 숏다운 점퍼', ‘월튼키즈 후리스 포켓 기모 상하복 세트’가 있다.
한편 쿠팡이 지난 4월 선보인 패션 편집숍 C.에비뉴의 입점 브랜드 수가 4월 초 대비 6배 이상 늘어났다. 현재 C.에비뉴 입점 브랜드 수는 660개다.
사진=쿠팡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저작권자 © 한국면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