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외품 OEM, ODM 전문 기업 자우버는 최근 제2회 방역기자재 특별관 오는 11월 19일부터 22일까지 킨텍스에서 개최하는 2020 호텔쇼 대한민국 숙박산업대전 박람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전시회 기간 동안 자우버는 자사의 방역을 이끄는 손소독 티슈 등 다양한 방역 제품을 선보인다.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의 장기화로 세탁 관련 제품과 청소용품, 종이타월, 물티슈, 손 세정제 등의 소비량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자우버의 '손소독 티슈'는 의약외품 인증을 받은 개별 포장형 소독티슈 라는 점에서 품질과 휴대성을 강조해 눈길을 끌고 있다.
개별 포장 손소독 티슈는 일반 물티슈와 달리 에탄올(62%)함량으로 손 및 피부의 99.9% 살균소독을 자랑해 남녀노소 불문, 다양한 일상위생활동에 사용되고 있다. 또한 '자우버 손소독 티슈'는 개별 포장형 사이즈로 출시돼 손을 닦는 용도로 사용될 뿐만 아니라 손이 자주 닿는 책상, 의자, 화장실 문 손잡이 등 일상생활에서 자주 닿을 수밖에 없는 물건의 표면 소독을 실시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바이러스를 예방해 준다.
자우버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방역 브랜드의 위상이 세계적으로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자우버도 이번 전시회에 참가해 방역 제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자 한다"라며 "앞으로도 자우버의 손소독 티슈 수애(手愛) 등 바이러스 예방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방역 제품을 출시해 국민 건강에 기여하는 기업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관람객들의 제품 체험과 더불어 제품 관련 상담(OEM, ODM)이 가능하며 홈페이 지와 네이버공식 스마트스토어를 통해서 주문이 가능하다.
2020 일산 호텔쇼 제2회 방역기자재 특별관은 코로나19 장기화를 대비해 국민안전, 감염병 확산 방지, 방역 대응력 강화, 방역 산업 육성을 목적으로 추진되는 대한민국 방역 산업 전문 전시회로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사진=자우버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