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청(시장 박상돈)은 5일 관내 295~319번 코로나19 확진자 25명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295~313번 확진자 19명은 모두 천안 소재 콜센터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이다. 연령대는 2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 콜센터에는 총 70~80여명이 근무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314~315번 확진자는 천안 290번 확진자 접촉으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317~319번 확진자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역학조사 후 공개 예정이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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