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청(구청장 채현일)은 관내 225~227번째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발생했다고 재난문자를 통해 9일 전했다.
225번 확진자는 문래동에 거주하는 학생이다. 지난 3일 증상이 발현돼 7일 신촌세브란스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이동경로는 아래와 같다.
- 11/2(월)~11/4 (수) 09~13시 학교 / 마스크 착용
- 11/3(월)~11/6(금) 15~16시 학원 / 마스크 착용
- 11/3(월), 11/4 (수), 11/6(금) 15~16시 학원 / 마스크 착용
226번 확진자는 문래동에 거주하는 주민이다. 지난 4일 증상이 발현돼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227번 확진자는 신길1동에 거주하는 주민이다. 지난 5일~6일 증상이 발현돼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자세한 내용은 역학조사 후 공개 예정이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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