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NC))의 PC온라인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아이온’이 클래식 서버를 오픈했다.
아이온 클래식 서버는 필드에서 캐릭터 육성에 전념할 수 있는 1.2 버전 콘텐츠를 제공한다. 총 8개의 직업으로 구성되며 육성을 완료하면 다른 이용자들과 함께 드라웁니르 동굴을 공략할 수 있다.
아이온 클래식은 오픈 후 일주일 간 24시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이후 매일 1시간씩 콘텐츠 제약없이 플레이할 수 있다. 엔씨(NC)는 암흑의 포에타와 데마니온 퀘스트가 포함된 1.5 버전도 순차적으로 업데이트 할 예정이다.
엔씨는 서비스 12주년 ‘데바의 날’과 클래식 서버 오픈을 기념해 보스와 이벤트를 진행한다. ‘보스, 아이온에 집중하다’ 이벤트 페이지에서 빈칸에 들어갈 단어를 댓글에 남기면 추첨을 통해 보스 인이어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인 ‘AION X QC20 스페셜 리미티드 에디션’을 받을 수 있다. 기간은 오는 25일까지다.
사진=엔씨소프트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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