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광주광역시, 서울 송파구, 전북 남원시는 긴급문자를 통해 기존 코로나19 확진자가 이용 또는 방문한 장소와 시간대를 알리며, 해당 장소를 이용한 방문자는 인근 보건소에서 검사 또는 상담 받아야 한다고 알렸다.
아래는 각 지자체가 발송한 문자 내용이다.
[광주광역시] 10.29.(목)~11.12.(목)까지 호맥 진월점(남구 광복마을길 79-2,진월동)을 이용하신분은 가까운 보건소에서 검사받으시기 바랍니다.
[송파구청]11.4.~11.9. 다모아미용실(백제고분로40길16, 석촌동)을 방문하신분 중 유증상자는 송파구보건소로 연락바라며 세부내용은 홈페이지 참고바랍니다.
[남원시청] 11월8일 14시부터 19시까지 전남 광양시 소재 LF스퀘어를 이용하신 분은 마스크 쓰고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받으시기 바랍니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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