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청
서초구청(구청장 조은희)은 14일 관내 280~281번째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280번 확진자(방배본동)는 13일 서초구 보건소에서 검사를 받고, 14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가족 접촉(서초 277번째)으로 감염추정되며, 현재 역학조사를 진행 중에 있다.

281번 확진자(방배본동)는 13일 서초구 보건소에서 검사를 받고 14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가족접촉(서초 277번째)감염 추정되며, 현재 역학조사를 진행 중에 있다.

282번 확진자(양재1동)는 13일 서초구 보건소에서 검사를 받고 14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감염원은 조사중이며, 현재 역학조사를 진행 중에 있다. 

이어 서초구는 지난 10월 28~11월 10일까지 양재탕(남부순환로356길15) 남탕 이용자는 가까운 보건소를 방문해 코로나 검사를 받으라고 전했다.

#중구청
중구청(구청장 서양호)는 14일 관내 75~81번째 코로나19 확진자 7명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들 확진자는 모두 동화동에 거주하는 주민들이다. 75~80번 확진자 6명은 모두 가족간 접촉으로 인해 확진됐다. 81번 확진자는 기확진자인 직장동료와의 접촉으로 감염됐다.

자세한 내용은 역학조사 후 공개 예정이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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