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청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고 18일 밝혔다.
#178
김포시 풍무동
11. 17.(화) 선별진료소 검사
#179 #180
김포시 장기동 ※ 가족 2명
11. 17.(화) 선별진료소 검사
#181
고양시 일산서구
11. 17.(화) 선별진료소 검사
※ 역학조사 진행중
※ 병원 이송 예정
※ 거주지 및 방문지 방역소독 예정
인천 남동구청도 이날 코로나19 확진자 추가 발생 소식을 알렸다.
남동구 #168번 확진자는 구월1동에 거주하고 있으며 무증상 상태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감염경로는 확인 중이다.
남동구 #169번 확진자는 구월2동에 거주하고 있으며 남동구 #167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남동구 #170번 확진자는 남동구 #168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방역당국은 동거가족 접촉자 검사 진행 및 병상 배정을 요청중이다.
남동구청은 "관내 코로나19 관련 식사모임 등으로부터 감염병이 확산되고 있다"며 "소모임 활동, 식사 및 음주행위 등 자제하여 감염병 확산 방지 협조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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