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청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고 26일 밝혔다.
‘수원 확진자-341, 342’ 기본 정보 (공통)
- 거주지 : 권선구 권선2동
- 증상발현 : ‘수원-341’ 콧물, 어지러움 (11.24.) / ‘수원-342’ 무증상
- 확진일 : 11. 25.(수)
- 추정 감염경로 : ‘서울시 기타 확진자*’ (11.25. 확진)의 접촉자 (동거 가족)
‘수원 확진자-343’ 기본 정보
- 거주지 : 권선구 호매실동
- 증상발현 : 근육통 (11.20.)
- 확진일 : 11. 25.(수)
- 추정 감염경로 : ‘충남 아산 확진자-124’ (11.24. 확진)의 접촉자 (가족)
‘수원 확진자-344’ 기본 정보
- 거주지 : 권선구 세류2동
- 증상발현 : 발열, 오한, 어깨통증 (11.20.)
- 확진일 : 11. 25.(수)
- 추정 감염경로 : 역학조사 중
‘수원 확진자-345’ 기본 정보
- 거주지 : 영통구 원천동
- 증상발현 : 발열, 근육통, 두통 (11.20.)
- 확진일 : 11. 25.(수)
- 추정 감염경로 : ‘성남 확진자-622’ (11.25. 확진)의 접촉자
수원시청은 "심층 역학조사 결과가 확인되는 대로, ‘확진자의 접촉자’가 발생하여 불특정 다수에게 감염이 전파되었을 우려가 있는 장소를 신속히 알려드리겠다"고 전했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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