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청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고 28일 밝혔다.
‘수원 확진자-357’ 기본 정보
- 거주지 : 영통구 매탄3동
- 증상발현 : 발열, 기침, 인후통, 근육통 (11.26.)
- 확진일 : 11. 28.(토)
- 추정 감염경로 : 역학조사 중
‘수원 확진자-358’ 기본 정보
- 거주지 : 영통구 망포1동
- 증상발현 : 발열, 근육통, 오한 (11.19.)
- 확진일 : 11. 28.(토)
- 추정 감염경로 : 역학조사 중
수원시청은 "심층 역학조사 결과가 확인되는 대로, ‘확진자의 접촉자’가 발생하여 불특정 다수에게 감염이 전파되었을 우려가 있는 장소를 신속히 알려드리겠다"고 전했다.
동작구에서도 이날 확진자 3명이 추가로 나왔다.
동작구 확진자 378번의 감염경로는 확진자 접촉으로 추정된다. 동거인 1명은 이날 동작구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동작구 확진자 379번의 감염경로는 확인중이다. 동거인은 3명으로 이날 동작구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동작구 확진자 380번의 감염경로 역시 확인중이다. 동거인 2명은 이날 동작구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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