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에서 자란 오미자로 만든 '오미로즈', 간편·건강 두 마리 토끼 다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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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에서 자란 오미자로 만든 '오미로즈', 간편·건강 두 마리 토끼 다잡았다
  • 허남수
  • 승인 2020.11.2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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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의 임산물 오미자로 만든 '오미로즈' 티베이스가 간편과 건강, 두 마리 토끼를 다잡은 제품으로 소비자들의 입소문을 타고 있다.

오미로즈는 상큼한 오미자 맛에 은은한 장미향이 어우러져 향긋하고 달콤한 티베이스 제품으로, 임실과 함소아가 협약해 새로 론칭한 브랜드 '임실아람'의 상품이다. 곡물과 채소, 과일이 건강하게 자라는 임실 땅에서 자란 건강한 임산물로 티베이스를 만든 것이 특징이다. 

오미로즈는 오미자추출액이 50% 함유돼 있다. 오미자는 혈관 건강 및 뼈, 근육 기능을 강화하는 데 도움을 주는 식물로, 면역력 증진 효과도 있다. 오미자추출액뿐만 아니라 장미향홍차, 히비스커스 등도 함유돼 있어 맛과 향기, 건강을 모두 챙길 수 있다.

또한 오미로즈는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다. 티베이스에 물이나 우유, 탄산수만 희석하면 3분 만에 다양한 홈카페 음료를 만들 수 있는 것. 따뜻한 물이나 찬물, 탄산수를 1:3 비율로 희석하면 오미로즈 티가 되고, 우유를 희석하면 향긋한 향기를 느낄 수 있는 오미로즈 밀크티가 완성된다. 

오미로즈 티베이스는 식품 안전 관리 제도인 HACCP 인증을 받은 것은 물론, 합성첨가물을 첨가하지 않아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제품 구매 후 냉장 보관한다면 신선한 맛과 향을 유지할 수 있다.

관계자는 “임실은 함소아와 협약해 새로운 브랜드 '임실아람'을 론칭했다. 깨끗한 청정지역 임실에서 나온 임산물을 가지고 다양한 제품을 만들어나갈 것”이라면서 “오미로즈 티베이스의 경우 간편과 건강을 모두 잡은 제품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고 설명했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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