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구청은 6일 오전 관내 210~215번째 코로나19 확진자 6명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210번 확진자는 성남시 확진자 접촉자로 지난 1일 증상이 발현돼 4일 검사 후 확진됐다. 가족 1명도 미추홀215번으로 확진됐다.
211번 확진자는 부평구 252번 확진자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212번 확진자는 동대문구 341번과 은평구 404번 확진자 접촉자다. 지난 4일 증상이 발현돼 검사 후 5일 확진됐다.
213번 확진자는 안양시 355번 확진자 접촉자로 5일 미추홀구보건소에서 검사 후 6일 확진됐다.
214번 확진자는 용인시 확진자 접촉자로 지난 3일 증상이 발현돼 검사 후 6일 확진됐다.
215번 확진자는 미추홀 210번 확진자 가족이다. 가족간 감염으로 추정된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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