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청은 7일 관내 299~302번째 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299번 확진자는 군부대 내 집단발생에 따른 검체 검사에서 확진 판정받았다. 지난 4일 기침, 오한 증상이 발현돼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300번 확진자는 지난 6일 발생한 남동구 291, 294번 확진자 접촉에 의한 감염으로 추정된다.
301번 확진자는 지난 3일 발생한 부천시 567번 확진자 접촉으로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302번 확진자는 지난 6일 발생한 부평구 281번 확진자 접촉으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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