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청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고 8일 밝혔다.
하남 146번(신장2동)은 남양주 431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하남 147번(덕풍2동)은 하남 124번 확진자와 접촉(직장)한 것으로 확인됐다.
하남 148번(신장2동)은 하남 145번 확진자와 접촉했다.
하남 149번(감일동)은 광진구 확진자의 가족이다.
하남 150, 151번(신장2동)은 가족관계다.
원주시 242번은 지역의료기관 재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원주시청은 "역학조사와 방문장소 소독 중이며, 접촉자 파악이 불가능한 곳은 즉시 공개하겠다"고 전했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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