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물처리기 전문기업 '비프록랩'은 음식물처리기 '비프록(beproc)'에 대한 런칭특가 이벤트를 실시, 30% 할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여파로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면서 집 안에서 여가 생활을 추구하는 홈라이프 소비가 확대되고 있다. 특히 대부분 집, 사무실 등 실내 공간에서 식사하면서 음식물 쓰레기 처리가 은근히 골칫거리다. 쉽고 빠르게 음식물을 처리할 수 있는 음식물처리기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이유다.
음식물처리기 비프록은 미생물이 음식물을 소멸시키는 제품으로 음식물 쓰레기를 봉투에 담아 배출하는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다.
제품에는 음식물처리 관련 특허를 3개 받은 비프록 미생물을 사용하는 바이오 기술을 적용했다. 음식물이 분해되는 공간인 챔버는 미생물의 음식물 소멸 활동에 적합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자동 온도조절, 제습, 동적교반 환경 등 기능을 갖췄다. 또, 챔버 외부는 특허받은 탈취필터로 깨끗한 위생을 지키면서 원터치형 LED 디스플레이로 편의성을 높였다. 탈취필터는 반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하고 평균 전력 사용량은 60W/h 수준으로 유지비용이 저렴한 것이 특징이다.
비프록은 1인당 하루 평균 음식물쓰레기 배출량 0.23kg(환경부 기준)를 기준으로 1~3인 가구용 화이트팟 모델(하루 처리량 0.8kg)과 3~4인 가구 이상 메탈맥스 모델(하루 처리량 2.0kg)을 갖춰 소비자 라이프 스타일에 따른 용량을 제안한다.
비프록 관계자는 "음식물 처리기는 주방의 악취나 해충발생 등을 방지하고 음식물 쓰레기 처리의 수고를 덜 수 있다"고 말했다.
비프록 음식물처리기 구입 시 다양한 사은품도 증정된다. 비프록 퍼틸라이저(미생물제제)와 전용 삽을 주고 선착순 100명에게는 현금할인 쿠폰도 증정한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