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종오리 농장,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H5N8형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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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종오리 농장,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H5N8형 확진
  • 박홍규
  • 승인 2020.12.25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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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김현수 장관, 이하 ‘중수본’)는 24일 충남 천안시 소재 종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5N8형)가 확진되었다고 25일 밝혔다.
 
중수본은 종오리 농장 예찰·검사 과정에서 H5형 항원을 24일 확인했고 해당 농장 출입 통제, 역학 관련 농장·시설에 대한 이동제한 등 선제적 방역조치 중이라고 덧붙였다. 발생농장 반경 3km 내 사육 가금에 대한 예방적 살처분, 반경 10km 내 가금농장에 대한 30일간 이동 제한 및 AI 일제검사, 발생지역인 충남 천안시 모든 가금농장에 대한 7일간 이동 제한 등이다. 

중수본 관계자는 “농장의 소독·방역 실태가 조금이라도 미흡할 경우 고병원성 AI 발생 위험이 높은 엄중한 상황“이라며 “농장주는 차량·사람·장비 소독, 장화 갈아신기 등 방역수칙을 반드시 실천하고, 사육 가금에서 이상 여부 확인시 즉시 방역당국으로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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