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후 6시 기준 서울시 신규 확진자가 이날 0시 대비해 200명 증가해, 누적 1만8453명이라고 서울시가 밝혔다.
각 구청별 누적 확진자는 강서구 소재 교회 관련 245명(증 3), 구로구 소재 요양병원.요양원 관련 177명(증 2), 양천구 요양시설 관련 35명(증 5), 노원구 소재 병원 관련 33명(증 1) 등이다. 또 기타 집단감염 6322명(증 1), 확진자 접촉 5273명(증 106), 타시도 확진자 접촉자 821명(증 4), 감염경로 조사 중 4064명(증 75), 해외유입 647명(증 3) 등이다.
또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자체의 알림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까지 전국 신규 확진자는 700명에 육박해 전날 같은시각 대비 150여명이 많은 상태다. 이에 29일 0시 신규 1046명을 넘어서 30일에는 1200명 내외가 될 전망이다.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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