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서대문구, 천안시, 광명시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서대문구 530번은 해외입국자, 531번은 마포구 확진자와 접촉, 532번의 감염경로는 확인중이다.
천안 703번(천안시 목천읍)은 702번(가족)의 접촉자다. 704번(천안시 쌍용3동)의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자발적 검사)
705, 706번은 모두 천안시 병천면에 거주하고 있으며 외국인 집단발생 관련(자가격리 중 양성)이다.
광명 421·422번(광명3동)은 419번의 동거가족이다. 423번(소하2동)은 418번의 동거가족이다.
424·425번(소하1동)은 구로구 확진자의 동거가족이다.
426번(소하1동)의 접촉자와 이동동선은 CCTV 확인 등 역학조사가 완료되는 대로 공개될 예정이다.
427번(영등포구)은 직장 내 확진자 발생으로 전날 KTX광명역(1번 출구) 임시선별검사소에서 검사 후 이날 확진판정을 받았고 영등포구로 이관됐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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