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서대문구, 구미시, 광명시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서대문구 480번은 서대문구 356번과 접촉했다. 서대문구 481번의 감염경로는 확인중이다.
구미 206, 207번은 관내 확진자(가족)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208, 209번 역시 관내 확진자와 접촉했다. 210번은 감염경로를 조사중이다.
광명 345, 346번 확진자(철산1동)는 341번 확진자의 동거가족이다. 347번(광명5동)은 타시군 확진자와 접촉했다.
348, 349번(광명5동)은 전날 광명시민운동장 임시선별검사소에서 검사 후, 이날 확진 판정을 받고 치료시설로 이송될 예정이다. 동거가족 1명은 광명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긴급검체검사를 받고 자가격리 중이다.
350번 확진자(소하2동)는 기침, 근육통 등의 증상으로 전날 광명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이날 확진 판정을 받고 치료시설로 이송될 예정이다. 확진자의 동거가족 2명은 광명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긴급검체검사를 받고 자가격리 중이다.
351번 확진자(학온동)는 전날 KTX광명역(1번출구) 임시선별검사소에서 검사 후, 이날 확진 판정을 받고 치료시설로 이송될 예정이다. 동거가족은 없다.
352번 확진자(소하2동)는 전날 KTX광명역(1번출구) 임시선별검사소에서 검사 후, 이날 확진 판정을 받고 치료시설로 이송될 예정이다. 확진자의 동거가족 2명은 광명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긴급검체검사를 받고 자가격리 중이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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