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쿠르트, ‘Fredit 야간안심배송’ 저녁 배송 서비스’ 확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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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쿠르트, ‘Fredit 야간안심배송’ 저녁 배송 서비스’ 확대 실시
  • 허남수
  • 승인 2021.01.15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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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쿠르트가 저녁 안심배송 서비스 ‘Fredit 야간안심배송’을 확대 실시한다.

‘Fredit 야간안심배송’은 저녁시간인 18시부터 22시까지 운영하는 저녁배송 서비스다. 지난 19년 10월 서울 일부지역(강남구,서초구,송파구) 서비스를 시작으로 현재 서울 25개구 중 19개구와 분당, 수지, 동탄, 세종시 까지 이용 가능지역을 확대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집에서의 식사 횟수가 늘어나며 저녁식사 준비가 힘든 1인 가구, 맞벌이 부부에게 인기다. 또한 혼자 사는 여성도 안심하고 배달 받을 수 있도록 한국야쿠르트의 저녁안심배송 전담 배달원인 FD(Fresh Deilivery)가 안전하게 배송한다.

주요 배송 상품은 잇츠온 밀키트를 비롯해 그린키트, 신선란, 콜드브루, 발휘 발효홍삼 등 식재료부터 신선식품, 건강기능식품까지 다양하다. 서비스 이용 방법은 간단하다. 한국야쿠르트 온라인몰 ‘Fredit’ 앱에 접속해 배송가능지역 확인 후 야간으로 설정된 시간을 선택하면 된다.

한국야쿠르트 정순영 마케팅 담당은 “최근 집콕족 증가로 인한 가정간편식과 배달음식 소비가 늘어나며 제품을 저녁 시각에도 받고 싶은 고객을 위해 ‘Fredit 야간안심배송’ 서비스를 확대 시행하게 되었다”며 “향후 ‘Fredit 야간안심배송’에 맞는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이며 온·오프라인 채널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야간안심배송을 위한 전용 이벤트도 실시한다. 1만원 이상 주문시 잇츠온 밀푀유나베를 1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온라인몰 프레딧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신규회원 또는 멤버십 서비스 ‘프레딧클럽’ 가입 시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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