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나흘째 500명대를 유지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5일 오전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513명 증가한 7만 1241명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생활방역위원회 회의 등을 거쳐 거리두기 세부 조정안을 조율한 뒤 16일 오전 발표할 예정이다.
이하 각 시군구청이 전한 코로나 확진자 발생 전문이다.
#고양시청
확진자 9명 발생▶1715~1722(덕양구3,일산동구3,일산서구1,타지역1) ▶타지역확진 1명 참조바랍니다.
#양산시청
양산126~131번 격리중 확진, 동선 및 접촉자 없음/132~133번관련 역학조사중/조사결과 접촉자 분류와 소독완료된장소는 감염위험성이 낮아 비공개함
#성동구청
509~514번 확진자 발생 / 금일 21시부로 한파주의보가 발효되었으니 동파 예방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양주시청
양주시 확진자 6명 발생(양주시 269~274번). 관련 내용은 역학조사 후 홈페이지(블로그) 공개예정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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