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나흘째 500명대를 유지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5일 오전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513명 증가한 7만 1241명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생활방역위원회 회의 등을 거쳐 거리두기 세부 조정안을 조율한 뒤 16일 오전 발표할 예정이다.
이하 각 시군구청이 전한 코로나 확진자 발생 전문이다.
#안양시청
안양 863번 확진자 발생. 동선 등 추가정보는 홈페이지에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할 예정입니다.
#관악구청
확진자 4명 발생, 세부 내용은 블로그 확인바랍니다. 5인 이상 사적모임 자제, 방역수칙 준수바랍니다.
#서초구청
922~925번(4명) 확진자 발생. 상세내용 홈페이지 확인. 주말 모임·외출 자제,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 준수바랍니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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