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확진자 동선 공개와 함께 코로나 검사를 안내했다.
21일 대구시청은 "2020년 12월25일 이후 도우미가 있는 해당 노래연습장을 방문하신분은 가까운 보건소 예약 후 검사 받으시기 바랍니다"라는 공지를 SNS에 게재했다.
대구시에 따르면 앞서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도우미와 소개소 직원 등이 지난달 25일부터 최근까지 수성구와 북구, 동구 등 총 13곳의 노래연습장을 방문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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