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하루 만에 400명대를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3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431명 발생했다고 전했다. 최근 신규확진자수가 300~400명대를 유지하고 있지만 곳곳에서 산발적 감염이 잇따르고 있어 안심하기에는 이르다는 지적이다.
이하 각 지자체가 전한 확진자 발생 전문이다.
#구리시청
구리시 확진자 2명(타지역 주민 1명) 발생. 방역소독 및 역학조사중입니다.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 준수
#양천구청
확진자 2명(929~930번째) 발생. 상세 내용은 양천구 블로그 참조.
#인천 서구청
서구 653번째 확진환자 1명 발생. 거주지 및 주변지역 방역 예정.
#수원시청
권선구 2명, 팔달구 1명, 영통구 3명 확진자 발생. 자택 및 주변 소독 예정, 동선은 역학조사 후 SNS 및 홈페이지에 공개하겠습니다.
#진주시청
1.20.(수) 고가네짬뽕(금산면) 이용하신 남자 한분(12:25 7000원 NH체크 결제)은 보건소로 연락바랍니다.
1.20.(수)고가네짬뽕(금산면)이용하신 남자 두분(12:19 1만8000원 하나카드결제)은 보건소(749-5714)로 연락바랍니다.
1.20.(수)고가네짬뽕(금산면)이용하신 남자 세분(12:18 3만원 NH체크 결제)은 보건소로 연락바랍니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저작권자 © 한국면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