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하루 만에 400명대를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3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431명 발생했다고 전했다. 최근 신규확진자수가 300~400명대를 유지하고 있지만 곳곳에서 산발적 감염이 잇따르고 있어 안심하기에는 이르다는 지적이다.
이하 각 지자체가 전한 확진자 발생 전문이다.
#부평구청
관내 코로나19 확진환자 5명 발생(확진환자 접촉 2명/자가격리중 확진 3명).역학조사중. 방역예정.
#인천 서구청
서구 652번째 확진환자 1명 발생(확진환자 가족). 거주지 및 주변지역 방역 예정.
#인천 남동구청
코로나19 확진자 2명 발생(확진자접촉자1명, 자가격리자1명) 증상발현자는 즉시 거주지 보건소에서 코로나 검사바람.
#인천 계양구청
계양구 408, 409번 코로나19 확진환자 2명 발생(자가격리자 등). 역학조사 및 방역 중.
#영암군청
오늘 코로나19 확진자 1명(영암 57번) 추가 발생, 자가격리 중 확진으로 추가 동선 없습니다.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꼭 준수바랍니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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