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 정은경 청장)는 1월 25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05명, 해외유입 사례는 32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7만 5521명(해외유입 6144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2만 1737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7625건으로 총 검사 건수는 2만 9362건, 신규 확진자는 총 437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426명으로 총 6만 2956명(83.36%)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1만 1205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275명, 사망자는 1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360명(치명률 1.80%)이다.
지역별 발생 현황은 서울 91명, 경기 72명, 대전 125명, 부산 19명, 대구 14명, 인천 13명, 광주 15명 등이다. 대전에서는 전날 비인가 종교교육시설인 IEM국제학교에서 집단 감염이 발생했다.
지난 20일부터 일일 신규 확진자는 404명→401명→346명→431명→392명→437명 순으로 3~400명 안팎을 오르내리고 있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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