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심 스터디카페, 누적 회원수 18만 명 돌파… 업계 인지도 점차 높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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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심 스터디카페, 누적 회원수 18만 명 돌파… 업계 인지도 점차 높아져
  • 민강인
  • 승인 2021.01.27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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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라는 위기 속에서도 초심 스터디카페는 전국 가맹점이 130여 개로 증가하고 있다. 누적 회원수는 18만 명을 넘어섰고, 어플의 한 달 뷰는 40만 회를 상회하고 있다. 

초심 스터디카페는 학습에 최적화된 공간 인테리어와 구성을 갖추고 있다. 뉴욕 공립 도서관을 모티브한 차별화된 인테리어로 공간 경쟁력을 키웠고, 고객 니즈를 반영하여 학습존, 카페존을 나누어서 운영하고 있다. 학습존에서는 조용히 공부를 할 수 있으며 카페존에서는 카페에 온 것처럼 타이핑, 대화 등을 하면서 공부할 수 있다. 

최근 학생 뿐만 아니라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카페에 장시간 머무를 수 없게 되면서 노트북을 사용하거나 이직을 준비하는 직장인들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스터디카페를 이용하고 있다. 

초심에서는 인지도 확대 및 마케팅 강화에 있어 본사가 적극 지원하는 것으로 알려진다. 초심 출석 체크 이벤트, 초심 관련 사연 이벤트, SNS 인증 이벤트, 이용권 할인 이벤트 등을 통해 고객 방문 수를 높이고 잠재적인 고객에게도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주고 있다. 

또한 여러 교육 콘텐츠 기업과 제휴 관계를 통해 학습이라는 스터디카페의 본질을 놓치지 않고 있으며, 좋은 환경과 인터넷 강의 서비스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초심 관계자는 “회원 수와 인지도가 늘어나는 만큼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하여 감사한 마음을 보답하고 싶다”라고 말하면서 “초심만의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하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초심은 전용 어플을 통해 모바일로 좌석 선택, 스터디룸 예약, 자리 이동, 결제 등이 가능하다. 

민강인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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