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기쇼핑몰 ‘더마몰’이 다양한 병원의료기기를 준비해야 하는 개원의들을 위한 ‘종합 개원서비스’를 제공 중이라고 밝혔다.
더마몰에서 제공 중인 종합 개원서비스는 간과하기 쉬운 개원초도물품을 한 번에 구입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일컫는다. 이를 통해 개원에 필요한 필수 의료장비 등을 빠짐 없이 구비할 수 있게 된다.
이외에도 병원 개원 컨설팅을 제공받을 수 있다.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소에 따르면, 동네 병원 하나를 개설하는데 평균적으로 4억 8천만원의 초기 개원 비용이 필요하다. 더마몰의 컨설팅을 통해서는 개원 입지선정부터 내부 인테리어, 장비 세팅 등 개원 과정 전반에 걸친 컨설팅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더마몰은 종합 개원서비스뿐만 아니라 의료소모품 기획전 등도 제공 중이다. 나노니들, 닥터오라클 등의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더마몰을 통한 중고의료기기 비교 분석 및 구매도 가능하다. 다양한 의료기기를 구비하고 있는 만큼, 유사한 성능의 의료기기를 자세하게 비교하고 또 분석할 수 있는 것이다.
관계자는 “더마몰은 개원의들을 위해 고민을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종합 개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의료소모품 및 의료기기 고민을 해결하는 것은 물론, 종합적인 개원서비스 제공을 통해 개원 비용 부담을 줄이고 의사들이 정확한 판단을 내릴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더마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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