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대유행이 시작되고 두 번째 맞는 어버이날이다. 정부는 지난해 이어 올해도 요양병원과 요양시설에 대한 대면 면회를 금지했다. 백신 접종이 시작되고 70일이 지났다. 내년 가정의 달엔 대한국민 모두는 가족과 이웃, 친구들과의 정다운 만남을 기원하고 있다.
다음은 서울시 각 구별 확진자 발생 개요이다.
#성동구 8명 확진-선행확진자 접촉 1명, 증상발현 선제검사 4명, 격리 해제전 검사 2명, 격리 중 증상발현 2명
#광진구 7명 확진-선행확진자 접촉 6명, 감염경로 조사 중 1명
#강동구 5명 확진-격리 중 증상발현 2명, 해제 전 검사 1명, 역학조사 중 4명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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