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서울 강남구는 긴급문자를 통해 "6.30~7.4 논현동 ‘구룡(구 에비앙) 라이브 주점’(논현로 743, 지하1층) 방문자는 가까운 보건소나 임시선별검사소에서 검체검사를 받아주십시오"라고 알렸다.
또한 코로나19 발생 이후 하루 최대 확진자를 기록하는 등 4차 유행에 대한 우려가 커진 상황이라며, "확산세를 누그러뜨리기 위해 마스크 착용 및 거리두기와 같은 기본 방역수칙을 지켜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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