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제조기업 더자일이 6일 삼계탕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더자일은 서울시 관악구 일대에 거주하는 차상위계층 및 저소득 노인들과 거동이 불편 독거노인들에게 삼계탕과 마스크, 과일이 담긴 박스를 전달했다.
더자일 한동균 대표는 "어르신들이 삼계탕을 드시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소중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했다.
이번 행사는 4단계 바이러스 감염 예방을 위해 참여 인원을 최소화했고, 발열체크 및 손소독과 마스크 착용 등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진행했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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