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패션 브랜드 가니(GANNI)가 자유로운 과거의 노스텔지아를 담은 PF22 (Pre-Fall 2022)컬렉션을 공개했다.
가니의 PF22 컬렉션은 사진 한 장이 더욱 특별한 의미를 갖던 과거에 대한 그리움과 동경을 표현한다.
또한 1960-70년대 ‘아름다운 사람들’을 담은 슬림 아론스(Slim Aarons)의 빛 바랜 사진에서 영감을 받아, 기존의 가니 스타일보다 한층 더 섹시하고 감각적인 요소가 추가됐다
이어 지속 가능한 패션을 위한 가니의 노력은 PF22 컬렉션에서도 계속된다. 100% 책임감 있는 소재 사용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친환경 인증된 소재의 비율을 높였다. 또 오직 버려진 섬유만을 활용한 CIRCULOSE® 소재와 햄프와 같은 식물 기반 소재를 활용했다는 설명이다.
사진 가니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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