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출신 '김재환', 코로나19 확진..."지난달 29일 사인회 팬들 검사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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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 출신 '김재환', 코로나19 확진..."지난달 29일 사인회 팬들 검사 권고"
  • 박주범
  • 승인 2022.02.02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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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윙 엔터테인먼트
사진=스윙 엔터테인먼트

워너원 츨신 가수 김재환이 코로나19가 확진된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스윙 엔터테인먼트는 2일 오후 "김재환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김재환은 백신 2차 접종을 마친 상태"라고 밝혔다.

성남 콘서트 스태프 중 한 명이 전날 자가키트 검사결과 양성이 나와 다른 아티스트 등 관계자들이 PCR 검사를 진행한 과정에서 김재환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오는 5일과 6일에 예정된 성남 공연은 취소될 것으로 보인다. 스윙은 "환불 사항 등을 빠르게 정리해 공지할 것"이라며, "지난달 29일 팬사인회에 참여했던 팬들도 선제검사를 받기를 권고한다"고 전했다.

현재 김재환은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에서 전한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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