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최상급 버터 레스큐어, 젠제로와 '버터 젤라또' 콜라보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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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최상급 버터 레스큐어, 젠제로와 '버터 젤라또' 콜라보레이션
  • 김상록
  • 승인 2022.04.13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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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최상급 AOP 인증 버터 레스큐어가 강남 젤라또 맛집 젠제로와 한 달간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버터 젤라또는 레스큐어 버터 고유의 맛과 질감에 중점을 뒀다. 레스큐어 버터는 산뜻한 첫맛으로 시작해서 음미할수록 진하고 깊은 우유맛과 은근한 헤이즐넛 풍미가 특징이다. 

레스큐어 측은 "레스큐어 버터의 깊고 풍부한 풍미가 젤라또의 형태에서도 매혹적으로 표현되었다. 젤라또를 한 입 먹는 순간 입에서 미끄러져 내리는 농밀한 질감과 버터향이 오랜 여운을 남긴다"고 했다.

레스큐어 버터는 1884년부터 생산된 프랑스 푸아투 샤랑트(Poitou-Charentes) 지역 최초의 AOP 인증 버터다. 

젠제로는 2017년 오픈한 젤라또 전문점으로 시즌마다 재료 고유의 맛을 살린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레스큐어 버터를 보유하고 있는 사벤시아 프로마쥬 앤 데어리사의 장예원 마케팅 디렉터는 "셀럽들의 젤라또로 유명한 젠제로와 함께 레스큐어 버터를 새로운 방식으로 선보인다"며 "앞으로 매달 새로운 방식으로 소비자들에게 찾아갈 계획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젤라또 버터는 오는 14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젠제로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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