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가 추석을 앞두고 오는 31일부터 혼추족(혼자 추석을 보내는 사람)들을 위한 △오색한가위도시락 △전통그잡채 2종을 선보인다.
오색한가위도시락(9900원)은 오색비빔밥, 모둠전, 알밤 떡갈비, 모둠견과조림, 매실절임 등 7종의 반찬으로 구성됐다. 전통그잡채(3500원)에는 당면 볶음에 표고버섯, 당근, 계란지단 등을 담았다.
8월 31일부터 9월 13일까지 신메뉴를 구매하면 비락식혜나 고려홍삼정15g 중 1개를 증정한다.
문지원 GS리테일 데일리푸드팀 MD는 “매년 선보이는 명절 도시락의 판매가 연휴 이후에도 지속돼 판매 기간과 준비 수량을 점차 늘리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GS25의 작년 추석 연휴 기간 상품 매출은 직전월 동기 대비 △안전상비약품 122% △반려동물용품 75% △현금인출기 이용 건 수 62% △반값택배 접수 건 수 46% 등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편의점이 연휴 기간 생활 플랫폼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다.
사진=GS리테일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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