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플라스틱 재활용한 신형 리모컨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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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플라스틱 재활용한 신형 리모컨 선보여
  • 박주범
  • 승인 2022.10.19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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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재활용 플라스틱으로 제작한 U+tv 신형 리모컨을 도입했다고 19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플라스틱 폐기물을 줄이는 친환경 활동에 동참하기 위해 신형 리모컨 도입을 결정했다. 이를 통해 연간 약 11톤의 플라스틱 저감 효과와 약 3.3톤 규모의 탄소배출량 감축 효과를 거둘 것으로 전망했다. 

김지혁 LG유플러스 상무는 "재활용 플라스틱을 활용한 U+tv 신형 리모컨은 기업과 고객이 탄소중립을 위해 함께 노력하는 좋은 선례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ESG 경영 실천과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일상의 작은 부분부터 바꿔 나가는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신형 리모컨은 리모컨 찾기 기능, 방수·방진 기능 등을 추가해 오는 31일 출시될 예정이다.

사진=LG유플러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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