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장애인선수단, 전국장애인대회에서 11개 메달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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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장애인선수단, 전국장애인대회에서 11개 메달 쾌거
  • 박주범
  • 승인 2022.10.25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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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장애인선수단(왼쪽부터 한은지, 강현주, 임효신, 이승주, 최범서, 전숭보, 강이성, 배지인, 조연희 감독)
넷마블장애인선수단(왼쪽부터 한은지, 강현주, 임효신, 이승주, 최범서, 전숭보, 강이성, 배지인, 조연희 감독)

넷마블문화재단은 지난 19일부터 24일까지 울산에서 열린 제4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넷마블장애인선수단이 총 11개 메달(금 9, 은2)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대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장애인 스포츠대회다.

대회에는 넷마블장애인선수단 7명(강현주, 최범서, 배지인, 강이성, 한은지, 전숭보, 이승주)이 서울시 소속으로 조정 종목에 출전해 금메달 9개, 은메달 2개의 성적을 거뒀다.

2개의 금메달을 획득한 최범서 선수는 “올해 마지막 대회인 만큼 팀원들과 함께 더 열심히 훈련을 해왔는데 노력한 결과가 좋아서 기쁘다”고 말했다.

넷마블문화재단은 장애인 체육 진흥 및 장기적 자립 지원과 함께 장애인들의 사회참여와 권익보호를 위한 활동을 보다 확대하기 위해 지난 2019년 3월 게임업계 최초로 장애인선수단을 창단했다.

사진=넷마블문화재단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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