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황현식 대표 등 경영진이 연말을 맞아 서울 용산구 영락보린원을 방문해 아동들에게 선물을 증정하는 ‘U+희망산타’ 나눔 활동을 펼쳤다고 13일 밝혔다.
황 대표 등은 일일 산타로 변신해 임직원이 직접 마련한 선물을 증정하고 아동들이 준비한 우쿠렐레·칼림바 공연을 함께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앞서 LG유플러스는 아동들이 받고 싶은 선물과 사연을 접수 받은 후 임직원들이 선물을 준비했다.
영락보린원 김병삼 원장은 “LG유플러스가 매년 12월 성탄을 맞아 임원분들이 직접 선물을 전달해 준 덕분에 아이들이 늘 설레는 마음으로 크리스마스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LG유플러스 황현식 대표는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지속가능경영을 통해 고객에게 사랑받는 회사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LG유플러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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