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2022 탄소중립 경연대회' 환경부 장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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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2022 탄소중립 경연대회' 환경부 장관상
  • 박주범
  • 승인 2022.12.14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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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은행장 이원덕)은 탄소중립 실천문화 확산을 위해 환경부에서 주최하고 한국환경‧기후네트워크에서 주관한, 지난 13일 서울 동작구 소재 서울여성플라자에서 개최된 ‘2022 탄소중립 경연대회’에서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13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온실가스 감축, 기후위기 적응, 기후변화 교육‧홍보 등 분야에 대해 전국 127개 기업, 기관, 지자체, 학교가 우수사례를 접수했다. 

우리은행은 올 한해 임직원과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한 마스크 자원순환 캠페인 ‘희망 리본(RE_BORN)’ 사업을 비롯해 임직원 걸음 기부 캠페인 등 다양한 생활 밀착형 사업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위기 대응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이원덕 은행장은 “앞으로도 임직원과 고객들이 참여하는 다양한 캠페인을 비롯해, 2050 탄소중립 금융그룹 달성을 위한 적극적인 ESG경영을 통해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우리은행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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