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1일 연속 늘고 있다.
도쿄의 신규 확진자는 26일 8428명이 확인돼 누적 390만 2976명으로 집계됐다.
지난주 월요일보다 481명이 더 늘어 21일 연속 앞주 요일보다 증가했다.
사망자는 이날 18명이 보고돼 누적 6642명으로 집계됐다.
인공호흡기 혹은 인공심폐장치로 치료 중인 중증 환자는 전날과 같은 누적 44명을 유지했다.
글 = 이태문 도쿄특파원 kdf@kdfnews.com
저작권자 © 한국면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