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이 오는 8일까지 ‘스마일프레시 위크’를 열고 당일배송, 새벽배송 상품을 특가에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스마일프레시는 이마트와 함께하는 장보기 서비스로, 전국 이마트 점포에서 판매 중인 신선, 가공식품 등을 새벽, 낮, 밤 중 원하는 시간대를 선택해 배송 받을 수 있다.
매일 ‘20%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1000원 이상 구매 시 최대 3000원 할인된다. 스마일클럽 회원에게는 ‘15% 쿠폰’을 1장 더 제공한다.
매일밤 12시 프레시 딜을 통해 상품 2종을 엄선해 판매한다. 2일은 ‘하우스 돌빌레 감귤(1.8kg/박스)’과 ‘풀무원 얇은피 고기만두(320g 3봉)’를, 3일은 ‘손질 오징어’와 ‘풀무원 소가 찌개두부(300g 2개)’를, 4일은 ‘의성일품쌀(10kg)’과 ‘서울우유 내속이편안한우유(2.3L)’를 선보인다.
G마켓 박태란 매니저는 “고객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덜기 위해 강력한 할인과 상품경쟁력을 갖춰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사진=G마켓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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